한밤중 고속도로 견인 기사 폭행 사건…이수근 "살인미수" 분노 ('한블리')

장우영 2023. 10. 19.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을 조명한다.

이날 '한블리'에서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벌어진 위험천만한 사건들을 조명한다.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한밤중 발생한 사고 현장으로 출동한 견인 기사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폭행당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담겨있다.

현재 견인 기사는 생업까지 그만둔 상황으로, 속수무책으로 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던 사건에 대한 전말을 '한블리'가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을 조명한다.

19일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허니제이가 또다시 게스트로 함께한다. ‘한블리’ 공식 교통 댄스 대모가 된 허니제이는 지난주에 이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 댄스 3탄, ‘스쿨존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한블리’에서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벌어진 위험천만한 사건들을 조명한다.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한밤중 발생한 사고 현장으로 출동한 견인 기사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폭행당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담겨있다. 폭행 이후에도 폭언을 서슴지 않고 고속도로에서 난동을 부리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인 가해자. 경찰의 등장에도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거센 저항 끝에 가족들 앞에서 수갑까지 차게 된 가해자의 모습에 패널들 모두 “도대체 이렇게까지 화난 이유가 뭐예요?”라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다.

당시 폭행 사건의 피해자를 만난 ‘한블리’ 제작진이 만났다. 피해자는 한국도로공사의 ‘긴급 견인 서비스’로 지정된 업체의 견인 기사였고 사건은 오해로부터 시작되었다는데, “식은땀이 날 정도로 무서웠다”며 그날의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피해자에 이수근은 “이건 진짜 살인미수다”라고 크게 분노한다. 현재 견인 기사는 생업까지 그만둔 상황으로, 속수무책으로 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던 사건에 대한 전말을 ‘한블리’가 공개한다.

이에 더해, 부모님들의 필수 시청을 요하는 위험천만 어린이 사고를 소개한다. 도로 위에서 어린이가 조종하던 RC카와 충돌한 차량부터 아파트 13층에서 던진 차키에 의한 보닛 스크래치, 아빠를 따라 무단 횡단하던 중 발생한 접촉 사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엎드려 있던 6세 어린아이를 역과한 사고까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끔찍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우리 아이가 사고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보호자의 각별한 보호가 필요한 사례들을 조명한다.

또한, 도로를 활보한 벌거벗은 사람들의 경악스러운 사건·사고를 소개한다. 주행 중인 차량 위 웃통을 벗은 채 앉아있는 세 남자, 위험천만 웃통 탈의 오토바이 주행까지. 심지어 속옷만 입은 채 도로를 점령하며 블랙박스 차량으로 뛰어든 충격적인 사건들이 공개되자 박미선은 불쾌함을 감추지 못하고 “도대체 왜 저러고 다니는 거야” “지저분해서 볼 수가 없네”라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선선한 가을의 날씨에 급증하는 ‘자전거 사고’도 집중 분석한다. 자동차 전용 도로를 역주행하는 자전거부터 한강의 자전거 도로 위에서 발생한 6중 추돌 사고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한강의 자전거 도로에서 발생하는 ‘자전거 사고’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올바른 자전거 주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한층 더 풍성하고 새로워진 도로 위 이야기로 찾아갈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19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