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11월 초 SM과 계약 종료…"엑소 활동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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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디오(본명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작별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내달 초 디오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그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지난 2012년 엑소-케이 싱글 '왓 이즈 러브'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카트' '형' '신과 함께' 시리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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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디오(본명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작별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내달 초 디오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그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오는 지난 2012년 엑소-케이 싱글 '왓 이즈 러브'로 데뷔했다. 이후 '으르렁' '템포' 'Call me baby' 'Monster'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남기며 팬들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4년에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연기에도 도전했다. 이후 그는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카트' '형' '신과 함께' 시리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갔다.
지난 6월 역시 영화 '더 문'을 통해 모습을 비췄으며 나영석 PD의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도 출연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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