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성에스티,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오경선 2023. 10. 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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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전장 부품기업 신성에스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신성에스티는 전기차(EV)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배터리의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2차전지 배터리 내 전장부품들의 전류를 연결하는 전도체 부스바(Busbar)와 2차전지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모듈 케이스(Module case) 등을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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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2차전지 전장 부품기업 신성에스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특징주

19일 오전 9시 1분 현재 신성에스티는 공모가(2만6000원) 대비 2만550원(79.04%) 오른 4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성에스티는 전기차(EV)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배터리의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2차전지 배터리 내 전장부품들의 전류를 연결하는 전도체 부스바(Busbar)와 2차전지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모듈 케이스(Module case) 등을 양산하고 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58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에서는 51만5804건의 청약이 접수돼 경쟁률 1891.4대1, 청약 증거금 12조3000억원을 끌어모았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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