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비 그친 후 기온 '뚝'…대관령 아침 4도

계승현 2023. 10.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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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0일은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경기 남부에는 새벽에 비가 내리겠고, 서울과 인천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중·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 강원 대관령은 아침 최저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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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겨울옷 인기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16일 서울 시내 대형 쇼핑몰에서 시민들이 겨울 의류를 살펴보고 있다.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겨울옷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이달 들어 13일까지 W컨셉에서 패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늘었다. 주로 여성 고객은 패딩을, 남성 고객은 무스탕을 각각 구매했으며 퀼팅 재킷이나 더플코트 등도 인기였다. 2023.10.16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금요일인 20일은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경기 남부에는 새벽에 비가 내리겠고, 서울과 인천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중·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새벽에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그친 뒤 강원 대관령은 아침 최저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다음은 2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9∼14) <30, 0>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10∼14) <30, 0>

▲ 수원 : [구름많음, 맑음] (9∼15) <10, 0>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8∼15) <20, 0>

▲ 강릉 : [구름많음, 맑음] (12∼17) <20, 0>

▲ 청주 : [구름많고 가끔 비, 맑음] (10∼16) <60, 0>

▲ 대전 : [구름많고 가끔 비, 맑음] (10∼16) <60, 10>

▲ 세종 : [구름많고 가끔 비, 맑음] (9∼17) <60, 10>

▲ 전주 : [구름많고 가끔 비, 맑음] (12∼17) <60, 10>

▲ 광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13∼17) <60, 20>

▲ 대구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12∼18) <60, 0>

▲ 부산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14∼19) <60, 0>

▲ 울산 : [흐리고 한때 비, 맑음] (13∼17) <60, 0>

▲ 창원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14∼19) <60, 0>

▲ 제주 : [흐리고 비, 구름많음] (15∼19) <80, 20>

ke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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