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박칼린 ‘미스트롯3’ 마스터 합류···엄중한평가 기대

이선명 기자 2023. 10. 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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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마스터로 합류하는 김연우(왼쪽)과 박칼린. TV조선 제공



‘대체불가 가왕’ 김연우와 ‘원조 카리스마’ 박칼린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마스터 군단에 합류했다.

TV조선은 ‘미스트롯3’ 새 마스터 군단 1차 라인업을 19일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연우와 박칼린이 트로트 여제 탄생에 대한 심사의 새 지평에 관심이 쏠린다.

김연우는 ‘미스트롯3’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다. ‘가왕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연우가 ‘미스트롯3’ 마스터로서 어떤 역할을 할 지도 기대감이 모였다.

김연우는 “평소 애정을 가지고 응원하던 프로그램에 마스터로 함께하기로 해 영광”이라며 “이번 시즌엔 또 얼마나 끼가 넘치고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분들이 나오실지 벌써 기대가 된다. 시청자분들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또 다른 스타의 탄생을 응원해주시고 즐겁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음악감독 겸 연출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칼린의 마스터 합류도 이목을 끈다. 박칼린은 이미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심사평을 남겨왔다.

박칼린은 “뛰어난 실력자들이 참가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무대를 볼 생각에 기대가 크다”며 “재미있을 것 같고 귀호강할 준비를 하고 가겠다”고 전했다.

‘미스트롯3’ 제작진은 “오디션 심사 ‘끝판왕’인 김연우와 박칼린이 마스터로 합류해 기쁘다”며 “트로트를 넘어 한국 대중예술계에 조예가 깊은 두 마스터의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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