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내가 ‘편스토랑’ 하라 했는데 수상소감서 빼”(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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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어남선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편 류수영이 얄미웠던 순간을 언급했다.
당시 류수영은 "'편스토랑' 시작한지 3년이 되어가는데 그건 제작진의 힘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제 레시피의 모든 시작은 어머니에게서 온 거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수상소감을 했고 박하선에 대해서는 "항상 똑같은 요리해줘도 불만없이 피드백해주는 사랑하는 제일 예쁜 하선 씨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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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하선이 '어남선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편 류수영이 얄미웠던 순간을 언급했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주연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선은 "남편이 언제 가장 밉나, 언제 가장 얄밉나"라는 MC 정형돈 질문에 "'편스토랑' 해서 이렇게 돈도 잘 벌고 성공했는데, 제가 시킨 거다. 근데 수상소감에서 절 빼더라. '(음식을) 몇 번 먹어도 아주 싫은 티 안 내줘서 고맙다'고 했다. 내가 ('편스토랑'을) 하게 했는데 까먹은 건가 싶었다. 그걸 보고 열받아 가지고 장문의 톡을 보냈다. '내가 하라고 했는데 그게 뭐냐. 똑바로 얘기하라'고. 이번에 보겠다. 이번에도 상을 탄다면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수영은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류수영은 "'편스토랑' 시작한지 3년이 되어가는데 그건 제작진의 힘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제 레시피의 모든 시작은 어머니에게서 온 거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수상소감을 했고 박하선에 대해서는 "항상 똑같은 요리해줘도 불만없이 피드백해주는 사랑하는 제일 예쁜 하선 씨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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