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子 전세계 15명 희귀병, 삼성家에서 태어났더라면 치료했겠지”(신애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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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이 아들의 희귀병을 안타까워 했다.
이날 권오중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오중은 "병명이 없다. MICU1이라고 하는데 병명이 아니고 유전자 기호다. 미토콘드리아가 문제가 있다 다리에 그게 많다보니 걷는 에너지가 없고 몸 전체게 문제가 있다. 2017년도에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나왔고 한 두 명 더 나왔을 거다. 알려진지 얼마 안 된 병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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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권오중이 아들의 희귀병을 안타까워 했다.
10월 18일 신애라가 운영하는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오중씨 제 남편이랑 요즘 뭐하시는 거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오중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그는 방송을 통해 "아들이 앓고 있는 병이 한국에 1명밖에 없고, 전 세계에 15명뿐이다. 치료약도 없다"라면서도 아들의 병명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하다고 밝힌 바 있다.
권오중은 "병명이 없다. MICU1이라고 하는데 병명이 아니고 유전자 기호다. 미토콘드리아가 문제가 있다 다리에 그게 많다보니 걷는 에너지가 없고 몸 전체게 문제가 있다. 2017년도에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나왔고 한 두 명 더 나왔을 거다. 알려진지 얼마 안 된 병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유전자 병이라는게 수요가 어느 정도 있는 것을 연구하는 편이다. 주사 한 방을 맞는데 돈이 수십억이 든다. 삼성 집에서 태어났으면 몇 백억 주고 연구했겠지 라는 이야기를 한다"고 전했다.
(사진=채널 '신애라이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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