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아침까지 비 오락가락…비 그치고 추워져
KBS 지역국 2023. 10. 19. 08:31
[KBS 광주]오늘 외출하실 때는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종일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는데요,
우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5~20mm의 비가 다시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려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광주의 아침 기온 12.4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고요, 낮 기온도 23도로 온화하겠는데요,
다만 내일 아침에 비가 그치고 낮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겠는데요,
내일은 낮 기온 17도로 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오늘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2도~6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담양과 화순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2도, 곡성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22도, 영암과 해남 24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2도~2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다소 높겠습니다.
주말 동안 기온도 낮고요,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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