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문화제 열려…영화제도 진행
황재락 2023. 10. 19. 08:27
[KBS 창원]부마민주항쟁 44주년을 기념하는 창원시 문화제가 어제(18일) 창원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창원시와 부마민주항쟁 기념사업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이 당시 항쟁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음악제와 사진전 등으로 마련됐습니다.
기념사업회는 다음 달 2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과 씨네아트 리좀에서 부마민주영화제를 진행합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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