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적 처음이야"…17기 영식, 女 전원 선물까지 '섬세함 끝판王'('나는솔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런 적 처음이야."
17기 영식의 섬세함에 여성 출연자들이 반했다.
18일 방송한 ENA '나는솔로'에서 영식은 "강아지한테 물려서 손에 상처가 났다"는 순자의 말에 미리 준비한 밴드를 건네는 섬세함을 보였다.
한편 17기 영식은 33세로 캐나다 국적의 외환 중개인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런 적 처음이야."
17기 영식의 섬세함에 여성 출연자들이 반했다.
18일 방송한 ENA '나는솔로'에서 영식은 "강아지한테 물려서 손에 상처가 났다"는 순자의 말에 미리 준비한 밴드를 건네는 섬세함을 보였다.
이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작게나마 마음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활용했다. 나의 하나의 성공포인트로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식은 첫 인상 선택에서도 순자를 택했었다.
순자 역시 "섬세함을 느꼈다. 섬세하고 챙겨주는 스타일이면 괜찮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기 소개 타임에서 영식은 모든 여성 출연자들에게 가방을 건네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방 속에선 '솔로나라' 필수품인 손풍기가 들어있었다. 또 손풍기에는 각자의 닉네임이 새겨져 감동을 더했다. 순자와 현숙이 인터뷰를 통해 "감동이었다"고 표현했고 MC들도 "이런 적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17기 영식은 33세로 캐나다 국적의 외환 중개인이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태지, ♥이은성 감금설 직접 해명 “스스로 활동 안하는 것”..루머 재조명 (프리한닥터)
- 권오중 눈물 “희귀병 아들, 학폭 당해...깨진 유리 경동맥에 박혀”
- 선미, 음주방송 중 넘어지고 '꾸벅꾸벅' 졸기까지…술스승 신동엽 “대만족”(짠한형)[종합]
- 홍진경 “7명 조폭과 싸워..사인 찢어버려 X밥이라 욕했다” (짠당포) [종합]
- 박한별, 생활고 토로? “최근 돈 생겨본 적 없어” 한숨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