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19일 저녁 대국민 연설…"이·팔 전쟁 美대응 설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미국으로 돌아온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인 하마스 간 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가질 예정이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 공격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잔인한 전쟁에 대한 미국의 대응과 관련해 연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집무실서 이스라엘·우크라 전쟁 관련 연설"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미국으로 돌아온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인 하마스 간 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가질 예정이다.
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미 동부 시각으로 19 오후 8시(한국시간 20일 오전 9시) 백악관 집무실에서 연설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 공격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잔인한 전쟁에 대한 미국의 대응과 관련해 연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맞서 전쟁을 벌이는 동안 스스로를 방어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할 것”이라며 연대와 지지를 재확인했다.
방성훈 (b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등급 한우에서 ‘젖소 DNA’가 왜 나와?...공영홈쇼핑 ‘발칵’
- "악플도, 조롱도 맨몸으로"…극단 선택에 내몰리는 유튜버들
- 바이든 “요르단 회담 취소 불구 이스라엘 방문 목표 달성” 자평
- 23년 전 성범죄 그놈, 알고보니 연쇄살인마였다...징역 10년 추가
- 이제 ‘개천 용’은 옛말? 로스쿨 10명 중 4명은 고소득층
- "'흑역사' 불쾌해도"...김상중, '나무위키 명예훼손' 민원 결과는
-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범행 영상 보자 귀 막아…정신감정 신청
- 가격인하 충격파…테슬라 순이익 전년比 '반토막'(상보)
- 엑소 도경수, SM 떠나 독립
- 최태원 회장, 동거인 김희영과 손잡고 첫 공개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