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소상공인 상생 매일 땡겨드림 대출’ 출시
구현주 기자 2023. 10. 19. 08:08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은행이 ‘소상공인 상생 매일 땡겨드림 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땡겨드림 대출은 상생 배달앱(애플리케이션) ‘땡겨요’에 입점한 개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평일, 공휴일 상관없이 매일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고 대출금 실행일 3영업일 후에 중도상환해약금 없이 연결계좌에서 자동 상환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고 하루 최대 300만원(일 평균 매출액 80% 한도)까지 지원한다.
또한 매출액 감소로 대출 상환이 어려운 경우가 되더라도 최대 10영업일 동안은 일 단위 자금을 계속 지원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돕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특화 금융 서비스 등으로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개발해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땡겨요 고객 혜택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