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2024학년도 시각영상디자인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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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2024학년도에 '시각영상디자인과'를 신설하고 시각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영상미디어를 융합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미래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디자이너를 양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영남이공대는 시각영상디자인과를 신설하고 시각 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영상미디어를 융합한 혁신적인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과 AI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디자이너를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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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2024학년도에 '시각영상디자인과'를 신설하고 시각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영상미디어를 융합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미래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디자이너를 양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미디어 플랫폼의 다양화와 소셜 미디어 이용자 수 증가 등의 이유로 추상적인 정보나 아이디어, 메시지 등을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각적 콘텐츠, 즉 비주얼 콘텐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를 민감하게 파악하고 대중의 시선을 끄는 시각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관련 산업을 이끄는 전문디자이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영남이공대는 시각영상디자인과를 신설하고 시각 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영상미디어를 융합한 혁신적인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과 AI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디자이너를 육성한다.
영남이공대 관계자는 "시각영상디자인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적인 표현능력이 중요한 분야인 만큼 학생 개인의 개성과 소양을 발굴하고 이를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연계해 나가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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