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야, 메인댄서 채은 버전 '스모크'→'배기 진스' 공개

윤혜영 기자 2023. 10. 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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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DYA(에이디야)가 화제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에 에이디야 메인 댄서 채은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한편, 에이디야는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로 구성한 5인조 그룹으로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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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ADYA(에이디야)가 화제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에 에이디야 메인 댄서 채은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영상 속 채은은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화제를 모은 미션곡 '스모크(Smoke)'와 NCT U의 '배기 진스(Baggy Jeans)' 댄스를 선보였다. 각 1분채 되지 않은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채은의 동작과 표정, 압도하는 분위기 등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직접 안무 창작에 경험이 있는 채은은 '스모크'에서도 역시 그 능력을 발휘했다. 댄스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가 만든 안무가 끝난 후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 뒷부분 안무를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신선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에이디야는 정식 데뷔 전 가수 아이유, 블랙핑크 리사, NCT 127 등의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 음악에 맞춘 퍼포먼스는 물론, 안무 창작부터 콘셉트 기획, 스타일링 등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까지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에이디야는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로 구성한 5인조 그룹으로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5월 데뷔곡 'Per(퍼)'를 시작으로 디바의 '왜불러'를 재해석한 '왜 불러(What’s Up?)'를 발표해 여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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