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마리아 느낌"…17기 영숙, 옥순 외모에 반했나 '적극적 플러팅'('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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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영수가 옥순에 대한 첫인상으로 이같이 말했다.
18일 방송한 ENA '나는솔로'에서 영수는 숙소에 들어서기 전 출연자들이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대뜸 "옥순님은 성모마리아 느낌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영수가 "나중에 한번 해달라. 선하게 생기신 분이 욕하면 매력적이다"라고 말하자 옥순은 "취향이 특이하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35세 영수는 대기업 S사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연구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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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성모마리아 느낌"
17기 영수가 옥순에 대한 첫인상으로 이같이 말했다.
18일 방송한 ENA '나는솔로'에서 영수는 숙소에 들어서기 전 출연자들이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대뜸 "옥순님은 성모마리아 느낌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MC데프콘은 웃으며 "청순하다는 표현을 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숙소에 들어서서도 옥순에게 "욕할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옥순은 "욕 잘한다"고 웃었다. 이에 영수가 "나중에 한번 해달라. 선하게 생기신 분이 욕하면 매력적이다"라고 말하자 옥순은 "취향이 특이하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7기 옥순은 직접 "토익 만점을 받고 토익강사를 하다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세종시에서 M흑염소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CEO인것으로 알려졌다.
35세 영수는 대기업 S사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연구원이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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