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30년 만의 '대회 신기록'…4회 연속 우승

이정찬 기자 2023. 10. 19. 0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높이뛰기 은메달리스트 우상혁 선수가 전국체전에서 30년 만에 대회 기록을 갈아치우며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도약을 시작한 우상혁 선수에게 국내 무대는 좁았습니다.

2m32를 한 번에 넘어 이진택의 대회 기록을 30년 만에 갈아치운 우상혁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2023년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회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은 이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내년 파리 올림픽을 향한 준비에 돌입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높이뛰기 은메달리스트 우상혁 선수가 전국체전에서 30년 만에 대회 기록을 갈아치우며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도약을 시작한 우상혁 선수에게 국내 무대는 좁았습니다.

딱 두 번의 점프로 우승을 확정했고, 거침없이 바를 높였습니다.

2m27에서 처음으로 바를 떨어뜨렸지만 곧바로 5cm 바를 더 높여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2m32를 한 번에 넘어 이진택의 대회 기록을 30년 만에 갈아치운 우상혁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2023년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회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은 이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내년 파리 올림픽을 향한 준비에 돌입합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