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앱, 통합 MAU 1200만명 달성… 전년比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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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통합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제시한 통합 MAU는 신한카드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인 '신한플레이(pLay)'와 더불어 자동차금융 앱 '신한마이카(MyCar)', 온라인 쇼핑 앱 '신한카드 올댓(Allthat)'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신한카드의 올해 10월 현재 통합 MAU는 1210만명으로 작년 말 대비 약 15% 증가했다.
신한카드의 작년 말 통합 MAU는 1059만명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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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통합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제시한 통합 MAU는 신한카드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인 ‘신한플레이(pLay)’와 더불어 자동차금융 앱 ‘신한마이카(MyCar)’, 온라인 쇼핑 앱 ‘신한카드 올댓(Allthat)’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신한카드의 올해 10월 현재 통합 MAU는 1210만명으로 작년 말 대비 약 15% 증가했다. 신한카드의 작년 말 통합 MAU는 1059만명 수준이었다.
구체적으로 신한카드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신한플레이는 MAU가 880만명으로 작년 말 대비 약 9.5% 증가했다. 신한플레이는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신한플레이 터치결제’를 비롯해 바코드·QR·NFC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삼성페이를 통한 해외 NFC 결제 서비스 등도 론칭했다.
신한마이카 MAU의 경우 작년 대비 33% 증가한 200만명을 기록했다. 국내 카드사 쇼핑 플랫폼 중 유일하게 비회원에게 오픈한 개방형 플랫폼 ‘신한카드 올댓’ MAU 역시 작년 대비 23% 성장한 130만명을 기록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MAU 1200만 달성은 데이터 기반의 전략과 고객 니즈에 맞춘 디지털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향후에도 결제를 넘어 비금융 생활 컨텐츠까지 담은 Only1 생활·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감으로써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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