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2루수·유틸리티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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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에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하성이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내셔녈리그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하성은 주 포지션인 2루수 부문에서 니코 호너, 브라이슨 스토트와 함께 후보로 선정됐고,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부분에서도 무키 배츠, 토미 애드먼과 함께 수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골드글러브는 수상자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감독과 팀당 6명인 코치진의 투표 75%와 미국야구연구협회 수비 지표 25%를 더해 최종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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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에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하성이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내셔녈리그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하성은 주 포지션인 2루수 부문에서 니코 호너, 브라이슨 스토트와 함께 후보로 선정됐고,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부분에서도 무키 배츠, 토미 애드먼과 함께 수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 152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 17홈런, 38도루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수비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골드글러브는 수상자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감독과 팀당 6명인 코치진의 투표 75%와 미국야구연구협회 수비 지표 25%를 더해 최종 선정됩니다.
김하성의 수상 여부는 우리 시간으로 다음 달 6일 가려집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487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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