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절친 엄정화 이모와 뭉클 투샷 "사랑해"

조지영 2023. 10. 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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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뭉클한 만남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엄마의 절친인 엄정화의 신작 '화려한 그녀'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을 담았다.

최진실의 절친으로 알려진 엄정화는 최진실이 떠난 뒤에도 딸 최준희를 살피며 이모로서 꾸준히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

최준희가 공개한 사진에 엄정화가 "사랑해"라며 댓글을 더하며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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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뭉클한 만남을 가졌다.

최준희는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엄마의 절친인 엄정화의 신작 '화려한 그녀'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을 담았다.

최진실의 절친으로 알려진 엄정화는 최진실이 떠난 뒤에도 딸 최준희를 살피며 이모로서 꾸준히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 이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도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최준희가 공개한 사진에 엄정화가 "사랑해"라며 댓글을 더하며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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