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경상대병원 올해 소아과 전공의 지원자 0명

고휘훈 2023. 10. 1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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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국립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를 한 명도 충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이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부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정원은 6명이지만, 올해 8월까지 단 한 명도 뽑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국립대병원도 올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정원 3명을 모집했지만, 한 명도 충원하지 못했습니다.

이들 병원을 포함해 올해 전국 지방 국립대병원 9곳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정원은 30명이지만 실제 충원된 인원은 10% 수준인 3명에 불과했습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소아청소년과 #소아과 #소아과전공의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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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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