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접근' 결의안, 미국 거부로 무산

남형석 2023. 10. 19. 07: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런 가운데,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접근 허용을 촉구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은 미국의 반대로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식량과 의료품, 식수, 연료가 최대한 빨리 가자지구로 반입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도 "이스라엘의 자위권 언급이 없는 결의안 초안에 실망했다"며 거부권 행사 이유를 밝혔습니다.

결의안이 통과하려면 미국과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5개 상임이사국 중 어느 한 곳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4863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