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기은세, 브라톱 차림으로 요리 뚝딱…도심뷰 루프탑 '눈길'

마아라 기자 2023. 10.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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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배우 기은세가 일상을 전했다.

기은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이 게재한 "우리 언니. 배고프다니까 볶음밥 뚝딱! 핫한 서양 언니가 해주는 밥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엔 브라톱 차림으로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액세서리와 시계도 빼지 않고 브라톱 차림으로 급하게 밥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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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기은세 인스타그램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배우 기은세가 일상을 전했다.

기은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이 게재한 "우리 언니. 배고프다니까 볶음밥 뚝딱! 핫한 서양 언니가 해주는 밥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엔 브라톱 차림으로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액세서리와 시계도 빼지 않고 브라톱 차림으로 급하게 밥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8일에는 자신의 집의 도심뷰 루프탑에서 지인들과 바비큐를 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 명품 담요를 덮고 밤공기를 즐기며 럭셔리 라이프를 전했다.

기은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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