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중에 제일 예뻐” 17기 솔로남들, 옥순 반전 직업에 관심 폭발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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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옥순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19회에서 17기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수는 "선생님이거나 공무원으로 예상했다. 선한 인상이어서"라며 옥순의 반전 직업에 깜짝 놀랐다.
MC들은 옥순의 직업에 대해 추리한 후, "자기소개 이후부터가 진짜"라며 120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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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옥순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19회에서 17기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순이 자기소개할 차례가 되자, 영철이 “옥순 중에 제일 예쁘다”라며 반겼다. MC 데프콘은 “왜 ‘옥순’인지 밝혀진다”라며 집중했다.
옥순은 먼저 “빠른 90년생”이라며 나이를 밝혔다. 이어 “세종시의 마을에서 00 운영하고”라며 직업에 대해 소개했는데,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때 남자들이 “뭐라고?”, “완전 반전이다”라며 옥순의 직업을 듣고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영수는 “선생님이거나 공무원으로 예상했다. 선한 인상이어서”라며 옥순의 반전 직업에 깜짝 놀랐다.
이어 자기소개 후 남자들의 마음이 뒤바뀐 모습이 예고됐다. MC들은 옥순의 직업에 대해 추리한 후, “자기소개 이후부터가 진짜”라며 120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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