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신혜선 "신인시절 프로필 100개 돌렸지만 연락 한통도 無"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3. 10. 19.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배우 신혜선이 신인시절 오디션에서 많이 떨어졌었다고 알렸다.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영화 '용감한 시민'으로 돌아온 신혜선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신혜선에 "신인시절 프로필 100개 돌렸는데 연락 한 통도 못 받았다던데"라고 물었다.

신혜선은 "집에서 자는 게 일상이었다. 과거로 돌아가면 자는 거 죄책감 들지 말고 푹 자라고 해주고 싶다. 그때 많이 잤어서 그때 생각하면 덜 잘 수 있겠더라"라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혜선 / 사진=tvN 유퀴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배우 신혜선이 신인시절 오디션에서 많이 떨어졌었다고 알렸다.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영화 '용감한 시민'으로 돌아온 신혜선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신혜선에 "신인시절 프로필 100개 돌렸는데 연락 한 통도 못 받았다던데"라고 물었다.

신혜선은 "집에서 자는 게 일상이었다. 과거로 돌아가면 자는 거 죄책감 들지 말고 푹 자라고 해주고 싶다. 그때 많이 잤어서 그때 생각하면 덜 잘 수 있겠더라"라고 웃었다.

조세호는 "프로필 돌렸을 때 연락이 없을 때 관둘 생각은 안 했는지"라고 물었다.

신혜선은 "그건 저만 그런 일이 아니라 누구나 그런 일이라서 타격이 없었다. 습관처럼 넣고 떨어지면 별 생각을 안 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해서 다 즐거웠던 거 같다. 메일도 안 읽는 경우도 대부분이어서 오디션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류에서 계속 떨어졌었다"라고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