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소주 20병·하이볼 50잔' 목격담 해명…"며칠 앓아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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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자신의 실제 주량을 고백했다.
한 술집에서 소주만 20병 이상 마셨다는 목격담이 나왔지만, 주량은 증류주 1~2병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혜선 술 진짜 잘 마신다. 세 명이 소주 스무 병 넘게 먹었다. 신혜선은 진짜다. 일하던 가게에 와서 하이볼 50잔 먹고 갔다"는 내용의 목격담이 올라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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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자신의 실제 주량을 고백했다. 한 술집에서 소주만 20병 이상 마셨다는 목격담이 나왔지만, 주량은 증류주 1~2병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신혜선은 지난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자신의 목격담을 언급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혜선 술 진짜 잘 마신다. 세 명이 소주 스무 병 넘게 먹었다. 신혜선은 진짜다. 일하던 가게에 와서 하이볼 50잔 먹고 갔다"는 내용의 목격담이 올라온 바 있다.
신혜선은 "소주는 잘 못 마신다. 하이볼은 좋아하긴 한다. 소수 인원이 그렇게 많이 마셨다기보다는 로테이션이었다. 몇 명 계셨다가 가시고, 새로 온 분들이 계셔서 마시고 하니까 누적된 걸 오해하신 것 같다"고 해명했다.
실제 주량을 묻는 말에는 "주량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재봤다. 저는 요새 증류주를 마신다. 그거 한두병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세호는 "잘 드시는 거다. 그게 도수가 높지 않냐"며 깜짝 놀랐고, 신혜선은 "많이 취한다. 한번 먹고 나면 며칠은 앓아누워 있는다. 술 잘 먹고 분해가 잘 되고 이런 사람은 아니다"고 토로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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