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우리 회사 좋죠?"‥회의 중 상의 탈의 마사지

신경민 리포터 2023. 10. 1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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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동남아시아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의 최고 경영자가 회의 도중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마사지를 받는 자신의 모습을 SNS에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에어아시아 CEO 토니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비즈니스 소셜 플랫폼에 "마사지를 받으면서 회의할 수 있는 에어아시아의 문화를 사랑해야 한다"고 적었는데요.

페르난데스가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사무실 의자에 셔츠를 입지 않고 앉아 있습니다.

그의 뒤에 선 여성은 앞치마와 머리망,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페르난데스의 어깨 부위를 마사지하는 모습인데요.

"공기업 최고 경영자가 회의 중 마사지를 받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확산되자, 사진은 곧바로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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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484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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