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효과 뜨겁다…요아소비, 첫 내한공연 추가 회차까지 1분만에 매진

김원겸 기자 2023. 10. 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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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첫 내한 콘서트의 추가 회차까지 매진을 기록했하며 엄청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번 공연은 요아소비의 첫 내한 콘서트인 만큼,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음악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달리하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요아소비는 한국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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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내한 공연을 매진시킨 일본 밴드 요아소비. 제공|리벳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일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첫 내한 콘서트의 추가 회차까지 매진을 기록했하며 엄청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오후 6시 서울 화정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한다.

요아소비 내한 콘서트는 당초 12월 16일 1회 개최 예정이었으나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열었다. 지난 17일 예매가 시작되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였다.

이번 공연은 요아소비의 첫 내한 콘서트인 만큼,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요아소비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을 비롯해 독보적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사하며 'J팝 선두 주자'다운 진가를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요아소비는 국내 프로모션을 펼치며 내한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기도 했다. 이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 무대를 선보였다. 침착맨 유튜브 채널 초대석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도 얻었다.

일본 음악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달리하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요아소비는 한국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게 된다.

▲ 오는 12월 열리는 요아소비 첫 내한공연 포스터. 제공|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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