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북한의 주권 수호 열망 전폭 지지"
남형석 2023. 10. 19. 06:25
[뉴스투데이]
북한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러시아는 주권을 지키려는 북한의 열망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어제 북한에 도착한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대한 북한의 지지를 높이 평가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지난달 13일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북한을 방문했으며, 푸틴 대통령의 북한 답방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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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483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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