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서동주 “결혼? 한번 다녀와 판타지 없어”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19.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동주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서동주가 "난 틀려먹었다. 난 결혼 못한다. 나이 먹었다. 나는 이제 싱글라이프를 살려고 할머니랑 같이"라고 말하자 외조모는 "할머니 나이 많아 얼마 못 산다"고 받았고, 서동주는 "그러고 나면 엄마와 살려고"라며 웃어 넘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서동주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10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40)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외조모와 데이트했고, 외조모는 “너는 이런 거(방송) 하는 게 좋냐. 힘들지 않냐. 평범하게 결혼해서 아기 낳고 그럼 좋잖아”라고 결혼을 권했다.

서동주가 “난 틀려먹었다. 난 결혼 못한다. 나이 먹었다. 나는 이제 싱글라이프를 살려고 할머니랑 같이”라고 말하자 외조모는 “할머니 나이 많아 얼마 못 산다”고 받았고, 서동주는 “그러고 나면 엄마와 살려고”라며 웃어 넘겼다.

현영도 “훌륭하고 준수한 사람이랑 결혼해 아기 낳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이성미도 “브레인을 이어줘야지”라며 결혼 의사를 궁금해 했다.

서동주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사랑하고 싶고 결혼하고 싶고 아기 낳고 싶을 텐데 지금 현재는 없고 억지로 결혼이나 아기 낳고 싶어 하지도 않고. 저는 한 번 다녀와서 판타지가 있는 것도 아니라 오히려 조심스러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