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패배 후 눈물 “언니들 자꾸 다쳐 속상해”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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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셔니스타 에이스 정혜인이 패배 후 눈물을 보였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발라드림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발라드림 서기는 "경기 끝난 직후에 울컥하더라. 또 한 번 언니들과 멤버들과 감독님과 경기할 수 있겠구나"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혜정, 이영진의 부상으로 전력을 다하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한 액셔니스타 에이스 정혜인은 "죄송하다. 기회를 너무 많이 놓쳤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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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셔니스타 에이스 정혜인이 패배 후 눈물을 보였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발라드림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출예정 발라드림이 1:0으로 지난 시즌 챔피언 액셔니스타를 이기는 반전이 펼쳐졌다. 발라드림 서기는 “경기 끝난 직후에 울컥하더라. 또 한 번 언니들과 멤버들과 감독님과 경기할 수 있겠구나”라며 눈물을 보였다.
발라드림 골키퍼 리사도 “제가 이것도 했다가 저것도 했다가 할 때 제일 무서운 게 골키퍼였다. 만약 잘못해서 골을 먹으면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 그런데 팀끼리 계속 말한다. 어떤 실수도 우리가 커버하면 되고, 우리는 하나다, 연결돼 있다. 실수는 우리 실수고 잘한 것도 우리가 잘한 거다. 6명이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그게 너무 감사하다. 팀에게”라고 말했다.
한 골을 넣은 승리의 주역 서문탁도 “골 넣은 느낌은 없고 우리가 이겼다는 느낌이 훨씬 강하다. 다음 경기에 갈 수 있다, 결승을 간다는 게 너무 흥분된다”고 말했다.
이혜정, 이영진의 부상으로 전력을 다하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한 액셔니스타 에이스 정혜인은 “죄송하다. 기회를 너무 많이 놓쳤다”며 눈물을 보였다. 정혜인은 “오늘 패배에 대한 눈물은 아닌 것 같다. 뭔가 앓는 소리긴 한데 언니들 자꾸 다치는 것도 속상하고”라고 털어놨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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