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갈비뼈 부상, ♥이희준 푸드트럭 응원에 뭉클 (골때녀)[결정적장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이혜정이 갈비뼈 부상을 입고 남편 이희준의 푸드트럭 응원에 뭉클했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발라드림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액셔니스타는 골키퍼 이채영이 부상에서 회복돼 함께 할 수 있게 되며 전력을 다하려 했지만 마지막 연습날 이혜정이 갈비뼈 부상을 입으며 다시금 위기에 처했다.

앞서 이채영이 경기 전 마지막 연습날 손가락을 다쳤던 것과 같이 이혜정도 부상을 입자 정혜인은 “마지막 연습 날의 저주가 있나?”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렇게 맞은 경기 날에는 이혜정의 남편 배우 이희준이 보낸 닭꼬치 푸드트럭이 제작진과 선수들을 맞았고, 이혜정은 남편의 응원에 “오빠가 보냈는지 몰랐다. 감동이고 슬픈데 멘붕이다”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경기에서는 이혜정에 이어 이영진도 부상을 입으며 전력을 다 하지 못한 액셔니스타가 발라드림에 1:0으로 패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액셔니스타가 방출 예정 발라드림을 상대로 안타까운 패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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