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영식, 첫인상 0표에 “내 얼굴이 날티나나?”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19.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기 영식이 첫인상 0표를 고민했다.

10월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가 첫인상 선택 후 뜻밖이었던 점을 말했다.

17기 순자는 첫인상 선택 후에 "영식님에게 몰표가 갈까봐 고민했다"며 가장 훈훈한 외모의 영식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말했다.

영식은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은 상황.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17기 영식이 첫인상 0표를 고민했다.

10월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가 첫인상 선택 후 뜻밖이었던 점을 말했다.

17기 순자는 첫인상 선택 후에 “영식님에게 몰표가 갈까봐 고민했다”며 가장 훈훈한 외모의 영식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말했다. 영식은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은 상황. 순자는 “(0표가) 신기했다. 괜히 미안하더라. 첫인상을 저를 뽑아주셨다”고 미안함도 드러냈다.

같은 시각 영식은 자신이 0표를 받은 이유에 대해 “내가 얼굴이 날티나나 그런 생각을 했다. 무엇이 문제일까”라며 “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거다. 누구나 다 0표 받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말의 내용과 달리 흥분한 표정에 제작진이 “화가 나신 것 같다”고 꼬집자 영식은 “화 안 났다. 공복 사과가 먹고 싶었을 뿐이다”고 변명했다. 데프콘은 “화가 많이 난 것 같다”고 반응했고 이이경도 “화 많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