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현숙, 광수와 데이트 후 호감 뚝 “지워졌다”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1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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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현숙이 광수와 데이트 후에 호감이 지워졌다고 말했다.

10월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광수와 현숙이 갑작스러운 데이트를 했다.

제작진이 고르게 한 복주머니를 통해 광수와 현숙이 자기소개도 하기 전에 급 데이트를 하게 됐다.

데이트 후 현숙은 "광수가 굉장히 높이 있었는데 지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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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17기 현숙이 광수와 데이트 후에 호감이 지워졌다고 말했다.

10월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광수와 현숙이 갑작스러운 데이트를 했다.

제작진이 고르게 한 복주머니를 통해 광수와 현숙이 자기소개도 하기 전에 급 데이트를 하게 됐다. 현숙은 광수의 여유로운 태도에 호감을 드러냈지만 광수는 연애할 때 “방치하는 스타일”이라며 거침없이 솔직한 태도로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데이트 후 현숙은 “광수가 굉장히 높이 있었는데 지워졌다”고 말했다. 현숙은 “좋은 분인데 극단적인 느낌? 서로 자유를 존중하고 서로 생활을 존중하고. 이야기하다보니 저보다 훨씬 더 그런 분이라 나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현숙의 말을 들은 영숙은 “완전 방치하는 스타일이구나”라며 광수가 어떤 스타일인지 이해했다. 송해나도 “저를 귀찮아하는 느낌 때문에 자존심이 상할 것 같다”며 현숙의 반응을 이해했다. 이이경도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느낌일 것 같다”고 공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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