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이미지 다른 과거사진 “성숙한 사회인 같아”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처음 찍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10월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심형탁 사야 부부는 부여 여행을 떠나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심형탁은 사야와 함께 사진을 찍다가 한 가족을 보고 감동했다. 어린 아들이 부모님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던 것. 사야가 “아들이 갖고 싶다”고 말하자 심형탁은 “아들은 걱정하지 마라. 우리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심형탁은 “사실 옛날 사진이 많이 없다”고 고백했고 사야는 “지금부터 만들면 된다. 일본 결혼식도 있고 한국 결혼식도 있고”라고 반응했다. 심형탁은 “새롭게 앨범을 만들어나가자”며 “우리가 처음 찍었던 사진 기억나요?”고 질문했고, 사야는 “아키하바라. 알아요. 당연하죠”라고 답했다.

심형탁과 사야가 일로 처음 만났을 당시 찍은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김동완은 “이미지가 다르다. 성숙한 사회인 이미지가 있다”며 놀랐다. 심형탁은 “교제 안 할 때다. 선물 주면서 사진 찍자고. 저게 시작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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