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추락사 연루' 마약 투약·매매 14명 검거
신현정 2023. 10. 19. 05:39
현직 경찰관이 집단 마약 투약을 하다 추락사한 의혹과 관련해 이태원 클럽에서 마약을 거래한 일당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14명을 검거했고, 이 중 한 명을 지난달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30대 남성 A씨는 주거지에서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을 투약하고 매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태원뿐만 아니라 강남, 홍대 소재 클럽들에 대해서도 마약 유통이 이뤄지고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경찰관 #마약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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