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인내심 시험하는 성골 유스..."복귀 앞두고 또 부상" → 4년 동안 18번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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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키다'는 18일(한국시간) "리스 제임스(23, 첼시)가 10일 전 또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제임스는 한때 오랫동안 첼시의 우측면을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첼시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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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첼시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키다’는 18일(한국시간) “리스 제임스(23, 첼시)가 10일 전 또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제임스는 한때 오랫동안 첼시의 우측면을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2019년, 어린 나이에 첼시 1군 무대를 밟은 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강력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상대 선수와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스피드 역시 준수하며, 오버래핑 타이밍도 좋아 이따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한다.
게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다. 준수한 활약과 팀에 대한 충성심을 바탕으로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그런데 부상이 많아도 너무 많다. 2019년부터 4년 동안 무려 17번의 부상을 당했다. 이번 시즌 역시 마찬가지다. 꾸준한 부상으로 리그 1경기 출전에 그쳐 있다.
첼시는 오는 22일 아스날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라이벌전인 만큼, 치열한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첼시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첼시는 시즌 초반 부진을 거듭하며 현재 리그 11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아스날은 6승 2무로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이처럼 중요한 일전을 앞둔 만큼, 제임스의 복귀가 절실했다. 마침 제임스는 최근 어느 정도 회복을 마치며 훈련에 돌입했다.
그런데 또 쓰러졌다. 벌써 18번째 부상이다. 제임스는 첼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슬슬 첼시 팬들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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