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영·프서 광고 없는 요금제 인상…프리미엄 22.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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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18일(현지시간) 미국·영국·프랑스에서 광고 없는 요금제의 구독료를 인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구독료 인상을 공식화했다.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4개 기기 동시 접속이 가능한 프리미엄 요금제의 구독료를 3달러, 1개 기기만 접속이 가능한 기본 요금제 구독료를 2달러 인상했다.
구독료 인상 결과 두 요금제의 구독료는 각각 22.99달러, 11.99달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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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넷플릭스가 18일(현지시간) 미국·영국·프랑스에서 광고 없는 요금제의 구독료를 인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구독료 인상을 공식화했다.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4개 기기 동시 접속이 가능한 프리미엄 요금제의 구독료를 3달러, 1개 기기만 접속이 가능한 기본 요금제 구독료를 2달러 인상했다.
구독료 인상 결과 두 요금제의 구독료는 각각 22.99달러, 11.99달러가 됐다.
넷플릭스는 지난 3분기 전 세계적으로 900만명의 신규 고객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600만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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