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찾은 러시아 외무장관 "북한의 주권 수호 열망 전폭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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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러시아는 주권을 지키려는 북한의 열망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어제 북한에 도착한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대한 북한의 지지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북한이 러시아와 연대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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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러시아는 주권을 지키려는 북한의 열망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어제 북한에 도착한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대한 북한의 지지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북한이 러시아와 연대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지난달 13일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북한을 방문했으며, 푸틴 대통령의 북한 답방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라브로프 장관이 김 위원장을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481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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