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조인성, 美 현지 언론도 주목…'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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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마리나 시티에서 tvN '어쩌다 사장3'를 촬영하던 당시 현지 매체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18일 '어쩌다 사장3'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촬영 당시 NBC 및 ABC 계열사로 몬터레이 지역에 서비스하는 언론사 KSBW Action News 8·CBS·FOX 등과 제휴한 방송사 KION-TV, 지역주간지 등의 외신매체가 '어쩌다 사장3'의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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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마리나 시티에서 tvN '어쩌다 사장3'를 촬영하던 당시 현지 매체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18일 '어쩌다 사장3'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촬영 당시 NBC 및 ABC 계열사로 몬터레이 지역에 서비스하는 언론사 KSBW Action News 8·CBS·FOX 등과 제휴한 방송사 KION-TV, 지역주간지 등의 외신매체가 '어쩌다 사장3'의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아 보도했다.
또한 마리나 시장 브루스 델가도(Bruce Delgado)가 '어쩌다 사장3'와 함께 하게 돼 설렌다는 밝힌 소감과 몬터레이를 배경으로 하게 된 이유에 대한 제작진의 인터뷰를 이어갔다. 특히 몬터레이 속 한인 사회와 커뮤니티의 다양성 등을 조명하는 부분에 있어 기대감과 의미를 더했다고 tvN은 전했다.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조인성이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긴다. 오는 26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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