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유플러스… ‘6G 테크 페스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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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산학연 전문가 및 연구개발(R&D) 파트너사들과 함께 '6세대(6G) 테크 페스타'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LG 관계자는 "6G 테크 페스타는 원천기술 개발 단계부터 폭넓은 R&D 생태계를 구축하고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라며 "6G 시대에 본격적으로 펼쳐질 미래 사업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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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산학연 전문가 및 연구개발(R&D) 파트너사들과 함께 ‘6세대(6G) 테크 페스타’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파트너사로는 노키아, 에릭손, 퀄컴, 델 테크놀로지스 등이 참석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LG의 두 계열사는 도심 실외 500m 거리에서 무선 전송에 성공한 ‘테라헤르츠(THz) 송수신 모듈’ 등 다양한 6G 핵심 기술을 전시했다. LG전자는 2019년 국내 최초로 6G 산학 연구기관인 ‘LG전자-KAIST 6G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 벨트를 구축하고 있다. LG 관계자는 “6G 테크 페스타는 원천기술 개발 단계부터 폭넓은 R&D 생태계를 구축하고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라며 “6G 시대에 본격적으로 펼쳐질 미래 사업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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