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설탕값 1년새 35% 올라
뉴스1 2023. 10. 1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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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설탕이 진열돼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13일 기준 국제 설탕 가격은 1t당 727달러로 1년 전보다 35% 올랐다.
평년과 비교하면 76.4% 높은 수준이다.
인도의 설탕 수출 할당 물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내년에 태국의 원당 생산량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설탕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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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설탕이 진열돼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13일 기준 국제 설탕 가격은 1t당 727달러로 1년 전보다 35% 올랐다. 평년과 비교하면 76.4% 높은 수준이다. 인도의 설탕 수출 할당 물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내년에 태국의 원당 생산량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설탕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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