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영철, 촬영 중 교통사고 “일단 차 수리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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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7기 영철이 숙소로 가던 중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1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19회에서 17기 솔로남녀들이 첫 만남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솔로남녀들이 영철을 기다리며 걱정하자, 제작진이 "가벼운 접촉 사고가 있어서 지금 사고 처리하느라고"라며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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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7기 영철이 숙소로 가던 중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1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19회에서 17기 솔로남녀들이 첫 만남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솔로남녀들이 숙소 앞에서 잠시 대기를 했다. 이때 영수가 옥순을 힐끗 보더니 “성모마리아 느낌이다. 엄청 선하게 생겼다”라며 관심을 표했다. 옥순은 활짝 웃음 지었고, 남자들은 “처음 들어본다”라며 영수의 남다른 표현에 놀랐다.
솔로남녀들이 영철을 기다리며 걱정하자, 제작진이 “가벼운 접촉 사고가 있어서 지금 사고 처리하느라고”라며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숙소로 오는 길에 가벼운 접촉 사고가 있었다는 것.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대물 수리를 맡겨야 한다. 좀 아쉽긴 하다. 왜냐면 제 차로 돌아다녀야지 제 주도하에 데이트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 후,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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