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연년생 맘 오현아, 둘째 낳고 2달 만에 또 임신? “현재 셋째 임신 중” [고딩엄빠4]
임유리 기자 2023. 10. 19. 01:03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23세 연년생 맘 오현아가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라고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고딩엄빠4’에는 두 남매를 키우고 있는 청소년 엄마 오현아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오현아는 “첫째 출산 때는 안 그랬는데 둘째 때는 허리랑 골반이 많이 안 좋아졌다”라며 연년생 출산에 따른 후유증을 토로했다.
오현아는 “솔직히 임신하고 출산하고 반복하면서 산후조리 받은 적은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유를 묻자 오현아는 “첫째 때는 돈이 없어서 둘째는 첫째 봐줄 사람이 없어서”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본인 몸 돌볼 새도 없이 연년생을 케어하던 오현아는 첫째가 등원한 후 병원을 찾았다.
오현아는 병원에서 대기하며 둘째를 향해 “우리 리우가 나올 때 너무 아프게 나와서 배 안을 한번 봐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연진은 오현아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줄 알고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오현아는 셋째를 임신 중이었다.
오현아는 “지금 셋째는 13주 6일 차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이 “올해 2월에 둘째를 출산했는데 둘째 낳고 얼마 만에 임신한 거냐”라고 묻자 오현아는 “두세 달 정도”라고 대답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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