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송실장 데뷔곡 작사·작곡까지…타고난 음악적 능력 '눈길'

신영선 기자 2023. 10. 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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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싱어송라이터'의 뛰어난 자질을 발휘했다.

이찬원은 최근 이영자의 매니저 송실장(송성호)의 데뷔곡 '으라차차 내 인생' 작사와 작곡을 포함해 디렉팅까지 맡으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증명했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클래식한 트로트 곡으로, 작곡가 이찬원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참 좋은 날'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많은 팬에게 받아온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찬원이 직접 진심을 담아 가사를 적어 내려간 이찬원의 생애 첫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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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이찬원이 '싱어송라이터'의 뛰어난 자질을 발휘했다.

이찬원은 최근 이영자의 매니저 송실장(송성호)의 데뷔곡 '으라차차 내 인생' 작사와 작곡을 포함해 디렉팅까지 맡으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증명했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클래식한 트로트 곡으로, 작곡가 이찬원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녹음 비하인드에서 이찬원은 세심한 디렉팅부터 족집게 조언, 그리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함으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앞서 이찬원은 팬송 '참 좋은 날'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증명한 바 있다. '참 좋은 날'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많은 팬에게 받아온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찬원이 직접 진심을 담아 가사를 적어 내려간 이찬원의 생애 첫 자작곡이다.

이찬원의 음악적 감각은 올해 2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ONE'(원)에서도 드러났다. 그는 우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수록곡 '건배' 가사로 풀어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또 다른 팬송인 '오.내.언.사'(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는 작사 및 작곡까지 참여해 깊은 감동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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