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두산, 오늘 와일드카드 결정전...가을야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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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오늘(19) NC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막을 올립니다.
1승을 안고 시작하는 홈팀 NC가 다소 유리하다는 분석 속에, 두 팀은 각각 외국인 투수 태너와 국내파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2015년부터 도입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가 4위를 꺾은 경우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올해 처음 1군 지휘봉을 잡은 강인권 NC 감독과 이승엽 두산 감독이 벌일 초보 사령탑의 지략 싸움도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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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오늘(19) NC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막을 올립니다.
1승을 안고 시작하는 홈팀 NC가 다소 유리하다는 분석 속에, 두 팀은 각각 외국인 투수 태너와 국내파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2015년부터 도입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가 4위를 꺾은 경우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올해 처음 1군 지휘봉을 잡은 강인권 NC 감독과 이승엽 두산 감독이 벌일 초보 사령탑의 지략 싸움도 관심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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