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기" 데프콘, '불안정 연애 추구' 17기 광수에 탄식[나는 솔로][★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데프콘이 비호감적인 발언으로 탄식을 자아낸 17기 광수에 일침을 가했다.
18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19화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의 자기소개 모습이 담겼다.
이에 데프콘은 한해나의 말을 공감하며 "가장 위기에 처한 건 광수다. 단어 선택을 잘못했다. 40대는 불안정하면 안 된다. 광수 씨가 분명 여기서 깨달음을 얻을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데프콘이 비호감적인 발언으로 탄식을 자아낸 17기 광수에 일침을 가했다.
18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19화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의 자기소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1990년생(33살)이라고 밝힌 영식은 "국적이 캐나다이다. 현재 한국 금융권에서 외환 중개인을 하고 있다"고 전해 반전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그는 "영화 '돈'에서 배우 류준열과 유지태가 했던 일이 내가 하는 일"이라며 "외환시장 특성상 시장 참여자분들이 많이 없다. 그래서 주변에 잘 없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자신의 장점으로 파워 계획형의 특성을 꼽으며 "데이트할 때 몸만 오시면 된다"는 멘트로 호감을 높였다. 이후 영식은 "작은 걸 준비했다"며 가방과 각자 이름이 각인된 손 선풍기를 여성 출연자들에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여성 출연자들은 "여심 저격이다"라며 영식의 센스에 크게 감동해 환호했다.
반면 1983년생(40세)이라고 밝힌 광수는 "모 대학 병원에서 외과 촉탁의를 하고 있다"며 "불안정한 연애를 더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해 패널들을 탄식케 했다. 이어 그는 "감정선의 변화 없이 안정적인 연애보다는 불안정한 연애를 선호하는 것 같아서 지금도 연애를 못하는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광수는 '여자친구랑 사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적으로 변하면 마음이 줄어드냐'는 질문에 쉽사리 대답을 못하다 "안 줄어들게 해주실 거잖아요"라는 충격 대답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뭇매를 샀다.
한해나는 남성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끝난 후 "외모도 되고 선물도 주는 영식씨가 되게 괜찮다. 디테일에 완전히 반했다"며 영식에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데프콘은 한해나의 말을 공감하며 "가장 위기에 처한 건 광수다. 단어 선택을 잘못했다. 40대는 불안정하면 안 된다. 광수 씨가 분명 여기서 깨달음을 얻을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꿀 떨어져" 송중기♥케이티, 여동생 결혼식 포착 - 스타뉴스
- 고데기로 얼굴 지져..日 배우, 선배 괴롭힘에 추락사 - 스타뉴스
- '나솔' 16기 순자, 前남편 불륜 폭로.."멘탈 깨져" - 스타뉴스
- '롤코녀' 이해인, 야구대회서 '언더붑 19禁' 시구 - 스타뉴스
- 브리트니,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이 낙태..충격 폭로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