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원·엔리코 파체 듀오 22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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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음악제의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가을'이 22일 오후 3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가 무대에 올라 슈만 '5개의 민요풍 소품', 멘델스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야나체크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슈트라우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선보인다.
양성원 첼리스트는 "엔리코 파체와 국내에서 함께 연주하지 않았던 프로그램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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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음악제의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가을’이 22일 오후 3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가 무대에 올라 슈만 ‘5개의 민요풍 소품’, 멘델스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야나체크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슈트라우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선보인다. 엔리코 파체는 1989년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후 루체른, 베르비에, 라인가우 등 국제적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 왔다.
양성원 첼리스트는 “엔리코 파체와 국내에서 함께 연주하지 않았던 프로그램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대관령음악제는 19일 오후 2시 ‘사색(色) 콘서트’ 티켓도 오픈한다. 내달 9일 메이트리(춘천), 10일 블랙스트링(평창), 17일 가즈미 타테이시 트리오(강릉), 26일 더뉴바로크컴퍼니(원주)의 공연이 이어진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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