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죄와 벌’ 무용으로 승화
강주영 2023. 10. 19.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준철댄스랩이 20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창작 무용공연 '양심(Conscience)'을 갖는다.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소재로 현대인의 죄의식을 조명, 행위예술로 풀어낼 예정이다.
춘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응형 연극인도 참여한다.
이준철 안무가는 "인간이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평가하며 느끼는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표현하며 '벌'의 의미를 묻고자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 몸짓서 이준철댄스랩 ‘양심’
춘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준철댄스랩이 20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창작 무용공연 ‘양심(Conscience)’을 갖는다. 강원문화재단의 예술나래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여는 첫 무대다.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소재로 현대인의 죄의식을 조명, 행위예술로 풀어낼 예정이다.
춘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응형 연극인도 참여한다. 이준철 안무가는 “인간이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평가하며 느끼는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표현하며 ‘벌’의 의미를 묻고자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강주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손자 잃은’ 할머니,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혐의 없음’
- 공무원 여비 17년만에 인상…현실은 예산바닥 사비 지출
- "30분 일찍 출근 강요" vs "조금 서둘러달라" 홍천 모 조합 근로자 사직 원인 공방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
- "30분만에 고기 10인분 먹튀" 식당주인 현상수배 걸어
- 춘천 더샵 소양스타리버 1순위 청약 평균경쟁률 31.44대1
- 13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MZ조폭’ 일당 덜미
-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전체 완료 연내 착공 가시화
- 춘천 하늘에 구멍났나?…기상청 “폴스트리크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