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重, 다목적 LNG 냉열 활용장치 기본 승인 획득

박중관 2023. 10. 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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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조선 기자재업체인 세진중공업은 독자 개발한 다목적 LNG 냉열 활용 연료공급장치인 '세진 FGSS'에 대해 한국선급으로부터 기본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진 FGSS는 LNG를 기화시켜 천연가스를 선박의 이중연료 엔진에 연료로 공급하는 기존 FGSS와 차별화된 장치로 수소 생산을 위해 수증기 개질 방식의 수소추출기 등에도 천연가스를 공급하도록 다목적용으로 설계됐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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