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첫 주연작 ‘황금빛 내 인생’ 출연 후 몸값 많이 올라” (유퀴즈 온더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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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18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5회 '쨍하고 해뜰날' 특집에서는 기상청 예보 정책과 김성묵 예보관, '전국노래자랑'에서 폭발적 무대를 선보인 구희아,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배우 신혜선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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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18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5회 ‘쨍하고 해뜰날’ 특집에서는 기상청 예보 정책과 김성묵 예보관, ‘전국노래자랑’에서 폭발적 무대를 선보인 구희아,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배우 신혜선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MC 유재석이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데뷔 5년 만에 만난 첫 주연작이라며 ‘황금빛 내 인생’에 대해 언급했다. 최고 시청률이 45%까지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던 것. 유재석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작품”이라고 하자, 신혜선이 “우스갯소리로 ‘제목 따라간다’는 얘기가 있는데 맞더라”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신혜선은 일상의 가장 큰 변화에 대해 “일단 알아보시는 분이 너무 많아졌고, 몸값도 많이 오르고”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유재석이 집 분위기에 대해 묻자, 신혜선이 “어화둥둥 내 딸이다. 집이 제 거로 가득 찼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혜선은 ‘황금빛 내 인생’으로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며 “안 울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더라. 수상 소감 못 하고 내려갈 뻔했다”라며 감격스러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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